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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H 입니다 :)
지난시간 '꼬미는 상전님'에 이어
'꼬미는 뚠뚠' 시간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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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먹자!! 츄르으!!
"
시작합니다 ;)
집사 : 꼬미야 츄르// 츄르으 먹자아아아~
상전님(꼬미) : 총.총.총...
음,, 왜 너냐?
너가 츄르를 들고 있으니 내가 먹긴 하는데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거 명심해줘
상전님(꼬미) : 어이,,너말야
이걸 다 먹으면 날 안을 생각이지?
어림없어, 난 적당히 먹다가 도망칠거거든
네 녀석이 날 잡을 수 있을것 같나?
상전님(꼬미) :
?!?!?!?!?
야...
아니.. 잠깐만,,
잠깐만 놔바,,
아니 ㅆ..
진짜 진짜 잠깐만 놔바,,
도망안칠테니까 잠깐만,,
아 진짜 잠깐만,,
엇?! 언니(주인)//
언니야// 나 이사람이랑 안 친한데
도대체 왜이러는거래?
상전님(꼬미) : 세상에 진짜루 어머어머
오지마// 오지말라구//
이거 놔보라구 이사람아//
상전님(꼬미) : 진짜루 아우우~ 증말~//
언니///////////
그렇게..
배불리 먹여드린 서열 꼴찌는 웁니다..ㅠ -ㅠ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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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는 뚠뚠-츄르먹자! 츄르으!
"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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