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LLENGE ≫/『 DIARY 』

'DIARY' - 3개월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해본 썰

Sheeyou어게인 2020. 12. 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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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개월차 초보 블로거 SH 입니다 :)

 

'3개월간 블로그 운영하면서 일어난일과 느낀점을 공유'해보고자 키보드에 손을 올립니다 :)

 

 

 

9월쯤에 처음 블로그를 만들었어요 

친한동생이 지금 '애드센스'왠만하면 허용해준다 라는 얘기를 듣고 시작하게 됐어요 

사실 애드센스가 뭔지도 몰랐던 저에게 설명을 해주는데

 

친.동(친한동생) : 형, 블로그나 뉴스같은데 누르다보면 여러가지 광고 있지?

: 응응 봤어

친.동 : 그거 들어온 사람들이 누르면 광고로 잡혀서 구글에서 광고해줬다는 걸로 보고 광고수익을 얻을수가 있데

: 아 그래?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친.동 : 관심분야를 먼저 정해야해 맛집이나 여행 그런거 그냥 그런거 공유하고 하는거야 

: 그래,,? 글 올릴 소재가 없는데,, 그래도 뭐 일단 만들었고,, 글 몇개라고?

...

...

...

...

라고 시작된게 벌써 3개월가까이 운영하고 있어요 ㅎㅎ

 

그냥 한가지 더 '파이프라인을 시도'해 볼수 있는 기회가 있을수도 있을것같아서 시작을 해봤어요

헌데, 가끔씩 티스토리 '포럼'에 소통하려고 들어가면

지금은 다시 '애드고시'라고 불리는 만큼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되더라구요

아직 애드고시에 합격을 못하신 분들에게는 죄송스러운 얘기지만,,

 

글 7,8개정도 '여행&제품리뷰'를 올리고 애드고시에 합격을 했어요

네 정말 운이 좋았죠 (고맙다 친.동)

 

그 이후로 생각 날때마다 종종 하나씩 올렸는데

친.동이가 

친.동 : 형 이번에 카카오광고 다는거 애드핏이 새로 생긴데 그거 신청해보셈

: 아 그래? 어디보자,, 나 안되는데? 조건이 있네 이거 글 20개 이상 

친.동 : ㄱㄱ

: 그래, 또 해보자 

...

...

...

...

그래서 그때부터 20개를 채우기위해 쥐어 짜내며 포스팅을 했어요 

쥐어짜내며 했지만, 정말 대충 포스팅 한게 하나도 없을정도로 열심히했죠ㅎㅎ 

네, 이때부터 열심히 했어요 ㅋㅋㅋㅋㅋ

 

그중에 운 좋았던지 포스팅한 글 중에 하나가 '다음 메인'에 올랐는지 방문자가 만대를 뚫었구요 :)

이 후 11월 6일에 '애드핏'에 합격을 했어요 (휴,, 다행)

 

산위에 구름산 ;)

 

하지만, 좋은일은 꼭 계속 이뤄지지 않죠 ㅋㅋㅋㅋ

 

그로부터 3일후 9일 구글에게서 메일을 하나 받죠 

'무효트래픽으로 인한 광고게재 제한'

두둥,,아,,놔,,ㅋㅋㅋ

사실 예전에 친.동이가 본인도 그랬다며 조심하라고 여러번 얘기를 해줬었어요 

아,,,난 누른적이 없는것같은데

뭐 나 아니면 내 주위 사람이려니 했죠 ㅎㅎ

열심히 홍보 했으니까요ㅎㅎ 

그래서 제 글 보시면 

광고란에 'Google Adsense'라고 글만 덩그러니 놓여있는게 보이실거예요ㅋㅋㅋ

 

근데뭐, 이런것도 경험해봐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테니까

뭐 딱히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 않아요 :)

(언젠간 보답받겠죠 ㅋㅋㅋ)

 

이렇게 한달정도 열심히해서 지금 12월 6일 이 될때까지 한달정도는

정말 퇴근하고 하루에 1,2시간씩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것같아요 

 

물론, 다른 재주가 많지 않아서 여러가지로 꾸준히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평소같으면 누워서 넷플릭스만 보고 있었을 시간에

지금은, 앉아서 화면 한쪽에 넷플릭스 틀어놓고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있죠 ㅋㅋㅋㅋ

 

'하지 않는것보다 해보는게 낫다'라고 생각을 하고 살기 때문에 이것저것 노력해보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셔서 구독자들도 생기고 있어서 더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더 좋은글로 보답하려고 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3개월간 SH의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썰"

 

마칩니다 :)

 

 

"글이 재미 있으셨다면,
공감&댓글 그리고 구독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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