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 GO.국내여행 』

'Go.국내여행' - 부산 감천문화마을

Sheeyou어게인 2021. 3. 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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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H 입니다 :)

 

오늘은, 'Go.국내여행'

 

"부산 감천문화마을"

 

포스팅 하려고 해요 ;)

 

 

첫번째 들렀던 문화마을인 <흰여울문화마을>에 이어 

 

'GO.국내여행'-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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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의 두번째 문화마을이네요 :)

부산은 유명한 문화마을이 꽤 많네요ㅎㅎ

 

 

<감천문화마을>에 다시 온지 어언,, 5년정도 되어가는 것 같아요,,(엄청 오래됬네...ㅎㅎㅎ)

그 때 왔을때는 사람이 무지 많았는데 말이죠 

감천문화마을은 정말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요

처음에 왔을 때는 버스를 타고 와서 높은지 별로 실감하지 못했었는데 말이죠ㅋㅋㅋ

 

'송도 거북섬'에 들러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요

 

'Go.국내여행' - 부산 송도 거북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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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하려고 내렸다가 '음,, 그냥 걸어볼까?' 해서 걸었는데,, 와,, 이건,, 그냥 등산,,ㅋㅋㅋ

그래서 버스를 탔는데 정말 한 50m정도마다 정차를 하셔서 사람들이 승하차를 하시더라구요ㅎㅎ

걸어보니 이유를 알겠더군요,,

거긴 정말,, 버스를 타지 않으면 안되는 곳이야,,,

무조건 문화마을 앞까지 버스로 이동하세요//(이건정말 무조건이야//)

 

눈이 많이 오는지역에 사는 저로선 정말 말도 안되는데 사람들이 사는구나 했는데요

부산은 다행이 눈이 거의 오지 않는지역이라

아,, 이래서 사람들이 높은곳이라도 살 수 있구나 했네요ㅋㅋ

 

 

<감천문화마을>의 입구예요:)

코로나-19 때문에 한산 하네요

오른쪽 안내센터에서 들어가기전에 온도체크QR체크인을 하고 있으니 

빨리 체크받고 들어가시길//

 

 

이 곳은,

아기자기한 제품을 파는데가 정말 많아요ㅎㅎ

길거리 음식도 많고 북적이고 그랬는데

코로나-19의 여파란,,,ㅋㅋㅋ

 

 

우리가 걸어들어온 곳을 봐도 

들어오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ㅎㅎ

아주 편안하게 구경하고 사진찍고 왔어요//

사람들이 많아야 하는곳에 사람이 없으면 정말 그렇게 맘이 편할수가 없죠,,ㅎㅎ

 

 

중간에 조형물들도 많고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서,,ㅋㅋㅋ

담아만 놨네요 :)

 

 

감천 문화마을의 상징이라고 할만큼 이거 안보면 여기 안온거다 하던,,ㅋㅋ

하지만 난 왜 첨보는것같냐,,ㅋㅋ

동네 곳곳이 이런분위기라서 사진찍고 돌아다니는 재미가 쏠쏠//

 

 

저도 한컷ㅎㅎ

<GAMCHEON>이라는 조형물이 생겼네요 전엔 없었는데 말이죠ㅋㅋ

부산은 이렇게 이름으로 되어있는 조형물이 참 많더라구요 :)

광안리, 해운대 유명관광지에는 다 있어서 역시 사진 핫플ㅎㅎ

 

 

감천문화마을의 핫 플레이스//

바로 '어린왕자'인데요 :)

이곳에 왔다면 무조건 함께 사진을 찍고가야 한다는 이곳 ㅎㅎ

어린왕자와 사막여우의 사이 자리는 이미 많이 닳아있군요ㅋㅋ

 

 

어린왕자가 매일 보는 풍경이예요ㅎㅎ

여기다 바람까지 불어서 얼마나 상쾌 하던지 말이죠ㅎㅎ

그러고보니 정말 영화에나 나올법한 건물들인 것 같아요,,

계단식으로 집들이 지어져 있고 

내 집앞 마당은 남의집 지붕,,,

어렸을때 이곳에 살았다면 여럿 지붕 뚫고 다녓을듯요,,ㅋㅋㅋ

 

 

이 곳도 실제로 사람들이 동네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다닐때는 조용조용하게 다녔어요ㅋㅋ

하지만 사람이 많을때는 뭐,, 어쩔 수 없겠죠 :)

제가 살았다면 정말 사람많이 다니는거 싫었을듯,,

마을 곳곳을 누비며 다녀보는게 또 이런곳에서의 재미//

 

 

여러 문구들이 있네요ㅎㅎ

무슨의미들이 있나봤더니,,,

그냥 무작위로 하지 않았나 싶네요ㅋㅋ

크게 의미두진 않는걸로 :)

 

그래도 단어들이 적힌 계단을 보니

아이들에게 게임 만들어 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는계단,,ㅋㅋ(아,, 이놈의 직업병,,ㅋㅋ)

 

 

'흑백사진관'이 눈에 보이네요 :)

옛 추억을 느껴보고자 한컷 담아보고 싶었지만 몰골이 말이 아닌지라,,, 나중에 찍어보는걸로,,,ㅋㅋ

 

 

마을 곳곳을 누비며 살림들이 나와있는걸 보니

정말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긴 하구나 싶어요 :)

(울집도 저런 화분 정말 많았는데 말이죠,,ㅋㅋㅋ)

민가이기에 최대한 조용조용 사뿐사뿐,,ㅎㅎ

 

 

문화 마을이라 하면 빠질 수 없는 작품들//

예전엔 뭐 저런걸 만드나 하고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자주 보다보니 익숙해지는듯한(?)ㅎㅎ

(나에게도 예술의 혼이,,?!)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보았던

'하나되기 포토존'

잘 맞춰서 찍었지만 가운데 오른쪽은 오,, 꽤나 잘맞춘 듯 하지만 왼쪽 사진이 약간(?) 안맞는걸로,,(약간,,약간으로 해줘요,,,ㅋㅋ)

원래는 사람들이 함께서서 찍어야 하겠지만 저대로도 이쁘네요 :)

마치 카멜레온처럼 ㅎㅎ

 

 

이상으로,

 

" 부산 감천문화마을 "

 

포스팅을 모두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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