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 GO.국내여행 』

'GO.국내여행'-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Sheeyou어게인 2021. 3. 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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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H 입니다 :)

 

오늘은, 'GO.국내여행'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포스팅 하려고 해요 ;)

 

요 며칠 포스팅이 뜸했죠..?ㅎㅎ

네,, 여행다녀왔어요,, :)

 

 

 

 

항상 이맘때가 되면,

새로운 1년을 시작 하는 마음으로 여행을 가곤 해요ㅎㅎ

작년에는 베트남 나트랑을 갔었던게 한 해를 좋게 시작하게 할 수 있어서예요(1년동안 고생했으니,,고고) 

코로나-19때문에 조심조심,,잘다녀왔어요 곧 해외 여행을 가게되는 날을 기대하며,,ㅎㅎ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출발은, 대전역에서 KTX를 타고 출발을 했어요 :)

저는 아직까지 '힘내라 청춘'대상이기 때문에 30%를 할인 받아서 예매를 했어요//

(크,,, 이 혜택도 얼마 남지않은,,,)

 

기차 타기전에는 가락국수(우동)를 한그릇 뙇//

(항상 그래요,,,ㅋㅋ 기차 탈때의 재미) 

 

 

 

 

 

 

왕복 5만원으로 퉁// 가즈아~// :)

역에 도착해서 곧바로 '영도 흰여울문화마을'로 출발//

 

 

 

 

 

 

항상 지하철이 가는곳만 이동하다가 이번에는 안가본 곳곳을 버스로 이동을 했어요//

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이동한 곳은 

영도에 있는 <흰여울문화마을>이란 곳이예요 :)

요즘은 동네를 문화촌으로 만드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이곳도 잘 꾸며져 있다고 해서 여행코스에 집어 넣었어요//

 

 

 

 

 

 

버스에서 내린곳에 따라 마을로 입장했어요 

초입부분이긴 하지만 곳곳의 마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시작점 보다 조금 더 진행된 위치에서 출발을 시작//

 

 

 

 

 

 

주민들이 살아가는 삶의 공간이라고 적혀져 있네요 :)

(네네 조심조심,,,ㅎㅎ)

코로나-19라 그런지 사람들이 적었지만 그래도 꽤 있더군요ㅎㅎ

코로나-19이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왔을 것 같네요

 

 

 

 

 

 

이번여행에 함께한 친구는 오랜만에 봉인에서 해제된 미러리스 카메라ㅎㅎ

17년도에 구입한 미러리스를 들고 여행을 시작했어요 :)

정말 오랜만에 꺼내는,,,(구입한지 어느덧 5년째,,,)

3년동안 방치 되어있다가 오랜만에 꺼내서 되려나 싶었더니 잘되긴 하더군요ㅎㅎ

(하지만,, 사진은영,,ㅋㅋ)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가 너무 좋아서 필요가 없긴하지만 

그래도 카메라만의 감성이 있더라구요//

 

혼자다닐때의 이런 여유를 좀 좋아해요...ㅎㅎ 

 

 

 

 

 

 

곳곳에 이런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더라구요 :)

이런느낌 참 좋아해요,,ㅎㅎ

 

 

 

 

 

 

관광지로 선정된 마을이라 건물은 최대한 보존이 되면서 

바닥은 걷기 좋게 우레탄으로 잘 깔려있네요 :)

걷기가 참 편했어요//

 

 

 

 

 

 

동네 곳곳에 꾸며놓은게 많아서 사진찍기도 좋았네요 :)

원래 후다닥 여행하는 스타일인데,, 차근차근,, 천천히,,ㅎㅎ

 

 

 

 

 

 

예쁜 공방들//

가는 길목마다 여러 가게들도 함께 위치해 있는데요 :)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은 가게들도 꽤 있더라구요 ㅠ

하지만 카페들은 그래도 미어터지는,,,ㅋㅋㅋ

 

 

 

 

 

 

명언타임//

'바로 지금 행복하여라'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

행복하려고 시작한 여행이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네요ㅎㅎ

 

 

 

 

 

 

오~ '산토리니'느낌ㅎㅎ

파란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참,, 마음이 편해지는 색깔이예요 :)

 

 

 

 

 

 

이번 여행의 목표는,

그냥 휴식이예요 :)

새로 출발하기 위한 1발장전 느낌?ㅎㅎ

 

 

 

 

 

 

벽에 사진들이 붙어있어서 찍었어요 :)

초상권침해인가요,,ㅋㅋㅋ

'초상권'이라기엔 너무 대놓고 붙여있어서,,ㅋㅋㅋ

 

 

 

 

 

 

이고슨//

영화 '변호사'에서 나왔던 바로 그 집//

'도우며 삽시다'ㅋㅋㅋ

 

 

 

 

 

 

부산은 대부분 산에 집들이 위치해 있어서 아래 해변가로 걷으려고 내려가려구요 :)

계단초입인데 계단만보면 별거 아닐것같지만,,어우,, 높아요 여기 ㅋㅋ 

이날 걸은것만,, 2만보 가까이 되는,,ㅋㅋ

 

 

 

 

마을 아래로 내려오면 이렇게 해안도로가 있어요 :)

운동하러 나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포스팅을 하기 위해 많은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까지 갈길이 먼것같아요,,

다 보여드리고 싶어서 많이 찍은것 같지만

정작,, 힘든걸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 없어,,ㅋㅋㅋ

 

 

 

 

해안도로 끝자락에는 흰여울 해안터널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

이제 막 개통한지 2년이 지났네요ㅎㅎ

 

 

 

 

그냥 반대쪽 해안과 이어지는 동굴이예요 :)

70m밖에 되지 않아서 내부엔 이렇게 쉼터가 두군데 있네요//

 

 

 

 

이곳이 인스타 갬성사진으로 유명한 동굴//

뭐, 저야 편집같은거 하지않고 그냥 생사진으로 올려요 ㅋㅋ

(혼자오면 안되는 곳인걸로,,,ㅋㅋㅋ)

 

여기서 다시 마을 위로 올라가려고 했던,, '무지개계단'을 오르면서,,

아,, 이러다 정말 여행 시작부터 무지개 다리 건네겠구나 했던,,ㅋㅋㅋ

 

 

이상으로,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포스팅을 모두 마칩니다 :)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댓글 그리고 구독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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