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 입니다 :)
오늘은, 'Go.국내여행'
" 부산 해운대 "
포스팅 하려고 해요 ;)
아점을 <금수복국>에서 먹고 나와서 본격적으로 이튿날 일정을 시작 했어요 :)
바로 앞으로 조금나와서 길을 건너면 해운대 해변이 눈에 들어와요//
밥을 먹고 나오니 날씨가 더 좋아진듯하네요ㅎㅎ
이날은 어제의 비가 왔다는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화창한 날씨였어요 :)
날씨도 따뜻하고 말이죠//
새벽에 돌풍주의보라고 몇번 문자를 받고 그래서 걱정했었는데 말이죠ㅎㅎ
바람은 조금 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았던 관계로 좋고 기분좋은 바람인걸로//
아,, 기분 너무 좋았어요 :)
계단 위에 나무의자에 많은 분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계시더라구요ㅎㅎ
저도 저 위에서 경치 구경하고 한참 앉아있다가 일정 확인하고 그랬지요
날씨가 너무 맑아서 스마트폰 화면이 잘 안보일정도 였어요ㅋㅋ
바람이 너무 불어 눈에 모래가 들어가는 바람에 일어났지만요,,,ㅜ ㅡㅜ
겨울이라 그런건지, 점심시간인건지, 코로나-19때문인건지
사람들이 많지가 않네요ㅎㅎ
도대체 여긴 여름에 어떤 모습이 되는걸까요,,ㅋㅋㅋ
엄청 사람들이 많던걸 항상 티비 뉴스로만 봐서 감이잘,,
사람들이 많은데는 피하고 싶은터라 잘 안가서,,
겨울바다에는 빼놓을 수 없는 빛축제//
이 기간에 <해운대 빛축제>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저녁에 갔어야 이뻣을텐데
전날 저녁에 비가 오고 강풍이 부는 관계로 패쓰//
흔적만 보고 왔네요 :)
야경은 못봤지만 낮의 날씨와 어우러진 바다는 정말이지,,❤️
신발에 모래가 들어가지 않게 조심조심,,ㅋㅋ
겨울바다는 정말 감성돋죠 :)
저녁 야경을 보러오신분들의 블로그나 인스타등을 보니까 정말 이쁘긴 하더라구요//
여행은 항상 여지를 남겨놔야 그리운 법,,ㅎㅎ
이상으로,
"부산 해운대"
포스팅을 모두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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