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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오전 베트남-나트랑 3박4일 여행기20.02.06~09(행복쌀국수,스타시티,세일링클럽)

Sheeyou어게인 2020. 9. 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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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H입니다 :)

 

나트랑여행 3일차는 오전,오후로 가지 않아요.

3일차는 정말 순수 휴식만 하다가 밥먹으러만 나갔거든요 ㅎㅎ

 

3일차 여행 기록 시작합니다!

 

이틀간 맛있는 휴식을 선사해준 '르모어호텔'을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이곳은, '행복쌀국수'

특이하게 뚝배기에다 육수따로 쌀국수 따로 그리고 생고기도 따로 줍니다. (한국스타일인가..ㅎㅎ)

샤브샤브처럼 살짝만 넣어서 익혀 드셔도 되고 그냥 귀찮다 하시면 다 부어서 드셔도 됩니다

뚝배기라 오랫동안 뜨거워서 좋더라구요 

 

 

 

 

식사후에 이제 마지막 날을 장식할 '스타시티호텔'로 체크인을 합니다.

스타시티호텔은 바로 앞에 비치가 있어서 비치에서 휴식을 노리고자 픽!했죠

여긴 좀 체크인 절차가 복잡했어요.

보증금 제도가 있어서 들어갈때 현금이든 카드든 맡기고 체크아웃할때 돌려줍니다. (카드는 취소)

 

체크인 후에 올라가봤더니! 난! 난! 시티뷰를 에약했는데!!! 룸업!! 씨뷰씨뷰1!!

(완벽한 씨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업그레이드를 해주셨더라구요ㅎㅎ)

정말.. 이번여행 개꿀이구나// ;)

 

 

 

 

 

아래사진의 반대쪽으로 섬처럼 보이는 곳이 나트랑 빈펄리조트가 위치한 섬인데요

저희의 일정은 저기를 가면 저 섬안에만 있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왔다갔다 한다고 하더라도 노선에 낭비가 좀 있을것같아서

저긴 정말 휴식을 하고 싶을 때 다시 찾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쿨하게 P.A.S.S.//

 

But, 으악! 날씨무엇!! 날.씨.무.엇.//

2일동안 정말 해가 쨍쨍한 날씨였는데,,, 마지막날이 이렇게 될줄이야... 흐리다니.. 비도오고..

크... 네 저희 여기 호텔을 잡은 이유가 뭐라고 말씀드렸죠?!

바로 비치!! 어차피 물에서 놀기엔 햇빛은 필요없다!! 

완전 땡큐한마음에 신나게 놀았어요 정말 

 

(그리고 비치를 끼고 있는 호텔을 잡은 이유가 바로 앞에 선베드와 타올을 준비해줘요!

투숙객만 사용할수 있게끔해줘서 사람 붐비지 않고 다른사람들 부러워서 쳐다봄도 느끼면서

쉬다가 놀다가 쉬다가 놀다가 쉬다가 놀다가 했습니다 :)) 

 

 

이정도면 훌륭하지!! 암!! 무료 업그레이드인데!

 

 

 

신나게 놀고 호텔수영장에도 들렀다가 비맞으면서 누워있고

그러다가 숙소로 들어와 샤워를 하고 또 마지막을 장식할 로컬맛집 탐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찾은 맛집!

여기가 최고인데!! 그렇긴한데... 이름이 기억이 잘....(나중에 물어보고 적어놓겠습니다ㅜㅠ)

소, 돼지, 새우(크기무엇),오징어,바케트빵,모닝글로리,샐러드,밥 다 맛있더라구요//

진짜 맛집!!

이름은 잘모르니..사진으로만 감상하시죠;)

 

 

 

 

정말 저기서 저희 3일간 밥먹을때 썻던 가격보다 더 나왔던것같아요ㅎㅎ

엄청 많이 먹었거든요 불도 모자라서 리필하고.. 완전 몸보신 제대로 하고 나왔어요 

 

(아! 여기서 팁! 팁이라기보단,,음,, 문화적 차이인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료등 마실것들은 본인이 밖에서 가지고 들어와도 되요 보통의 베트남 음식점들은 그것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더라구요물론, 저희 한국사람은 그게 예의가 아니라서 잘 안꺼내고 하실텐데 참고만 ;))

식후 마무리는 '나트랑야시장'ㅎㅎ

여기서 우리의 흥정왕이 하와이안셔츠를 흥정해버리죠 

처음불럿던가격에 반을 후려치더니

아마, 제기억으로는 만오천원정도에 3장을 구매했던가..

님 굿//

 

 

 

 

 

그리고 역시 마무리는 마사지 

우리 흥정왕이 인기가 좋아서 이것저것 앞에 손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왕창 주더라구요 ㅋㅋㅋ

마지막이라 조금 더주고 스톤마사지로 마무리 했습니다(이걸로 진작할걸...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타시티 바로 앞에 위치한 '세일링클럽'

이곳역시 클럽인데요 (네.. 맞아요.. 염두해두고 숙소 짠거 맞아요..)

역시나 정말 사람이 없었어요...ㅋㅋ 도합10명되려나..

이날은 그냥 쿨하게 돌아섰습니다

나중에 코로나 끝나고 또 올일 있으면 그땐 신나게 놀날을 기대하려구요.

 

 

 

 

숙소 들어가기전 마무리는 역시! 과일로!

우리 윤흥정씨의 마지막 흥정을 보고 감탄함으로 나트랑의 3일째 밤을 마무리 합니다 :)

 

 

(와,, 이거 진자 JMT..이더라.. 먹어보고 깜놀..)

 

나트랑 3일째 일정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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