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 Go.해외여행 』

2일차 오후 베트남-나트랑 3박4일 여행기20.02.06~09 (포나가르사원,혼총곶,혼총카페,나짱잘로당탓(로컬음식점),스카이라이트)

Sheeyou어게인 2020. 9. 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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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H입니다 :)

 

2일차 오후 일정 start!!

늦은 점심식사후에 그래도 안돌아본곳이 있으니 오늘 다 돌자 하는 생각에 슬금슬금 나와서 그랩으로 이동,

'포나가르타워 - 힌두교사원'에 도착했습니다.

건축양식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실내에 예배를 드리는곳이 있는 예배당건물과 그냥 말그대로 타워의 성격으로 지어놓은 건물들 등 처음보는 양식이었습니다.

 

(사실, 나트랑은 관광할게 많지 않아요.

맘만먹으면 하루면 왠만한 관광지라고 하는곳은 다 돌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학교다닐때 수학여행ver. 이라면,,ㅎㅎ

휴식으로 오는 관광지지 많은곳을 구경다니시는 거라면 다른 지역을 추천드립니다)

 

 

포나가르 타워 - 힌두교 사원 입니다.

 

 

조각이겠죠..?ㅎㅎ
이렇게 만들어놓은것을 보니 만화나 게임같은데 몇번 봄직한 모습들이 있네요ㅋㅋㅋ
네 저예요 뒷태가 잘나와서 올려봤어요 ;)

 

 

 

사원구경을 마치고 '혼총곶'이란 곳으로 다시 이동합니다

혼총곶에 들어가기전에 꼭여길 지나가야 하더라구요 혼총카페 안으로 지나가기전에 또 커피 한잔합니다.

여기도 코코넛커피가 있었지만 괜히 럼커피라는게 눈에 띄는바람에 그걸 주문해봤죠

원래 베트남커피는 길거리 커피가 가장맛있다고 하던데..

길거리에서 파는걸 보지못해서 여기서라도 먹어보려고 주문했습니다 

네,, 럼,,럼,,이죠,, 럼 아시죠? 술 ㅎㅎ 네 같이 들어가있어요 몇모금 먹고 퉤엣...(젠장..-_-;)

 

 

럼커피..;)
저 외단섬에만 구름이 있어보여서 찍었네요 ㅎㅎ 이쁘지 않나요?

 

 

 

혼총곶을 구경하고 이제 저녁식사를 찾으러 갑니다. 

첫날 저녁에 실패한 후로 로컬 맛집을 찾으리라 맘을 먹었죠 ㅎㅎ

엊저녁부터 우리 흥정왕 윤모씨가 씨푸드뷔페를 꼭 가고싶다하여 열시미 찾은 결과!!

혼총곶 근처에 가격도 저렴한데다 평이 꽤 괜찮은곳이 있더라구요 대부분 외국인들이 맛있다고 한곳..
(저흰한국인이 맛있다고 올린곳은 가지 않기로...ㅎㅎ )

 

짜잔!

 

 

전골에 구이에 샐러드바 등 뭐 한국이랑 비슷하더라구요

저 새우를 계속 달궈진 기름을 계속 부어서 튀기듯이 굽는데 나중에 한번 저 방법으로 구이를 해먹어봐야겠어요 ㅎㅎ 

메추리도 있는것같고, 악어고기도 한입 먹어보고 골고루 짧은시간이지만 많은 경험을 하고 왔네요 

(역시 어떤 광고처럼 여행은 살아봐야 하나봐요) 

아무튼 평점은 굿이예요, 너무 맛있게 잘먹고 왔어요:) 

 

둘째날, 마지막 일정은 '스카이라이트!'

야경이 아주 멋진곳이라고 해서 리스트에 넣어둔곳!

(꼭대기가 클럽이라는건..그래서 간거란건...안비밀..ㅎㅎ)

 

숙소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갔죠.

네 그래도 준비는 하고 가야죠 입쿠컷 당하지 않으려면.. 
가기전에 마사지를 받고 출발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사지를 받지못하는 밤이 되기 때문이죠..ㅎ

네, 몸이 가볍네요. 출발합시다 ;)

 

 

 

이곳은 입장료가 있어요

들어갈때 기본 얼마를 줘야 올라갈수 있답니다.

그러면 음료 1개가 무료였던것 같아요;) 

 

바닷가의 야경이란...크..

 

 

네 올라갔더니 한창이네요. 내려가보죠.

 

 

저희가 갔을때는 사람이 정말 없더라구요 코로나여파겠죠ㅜ (음..야경비 줬다고 생각하자..)

그래도 그중에서는 새로운 만남들을 하고 있더라구요 ;)

힘내라 청춘//

 

ㅎㅎ.. 네.. 2일차는 여기서 마무리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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