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입니다 :)
'본격적으로 베트남 여행기 시작합니다!'
공항에서 나트랑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호텔을 알려주니 내려주긴했지만 바로 앞에다 내려주진 않더군요 버스스탑에서만 내려주는듯해요 구글 지도로 앞으로 이틀 묵을 호텔로 찾아갑니다 (진짜 해외여행엔 구글맵이 👍 )
이미 동남아쪽으로 여행을 하고 있던 친한동생을 만나 호텔에 짐을 맡기고 아침을 먹으러 갔어요
처음 간곳은 '포 홍'이라는 곳이더군요
가니까 이미 한국사람들 계시더라구요 ㅎㅎ
비행기에서의 피로함을 쫘악 풀어주는맛 저 길다란게 고수맛이 낫던것같은데 우리나라 고수랑은 좀 달라서 놀랫어요. 워낙 쌀국수를 좋아해서 첫끼부터 맛집이라며 시작이 좋다고 너무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그 다음으로 간곳이 3박4일 내내 갔을정도로 제 입맛에 딱!!맞는 'CCCP COFFEE'
가서 코코넛커피만 먹었어요 돌아다니는 카페마다 코코넛커피만 먹었거든요. 같이 여행하는 동생도 저와 나트랑여행 마치고 다른지역가서 먹는데도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는..ㅎㅎ
뭔가 되게 바쁘게 돌아다닌것같은 기분이..들었지만 기분탓이겠죠..ㅎㅎ
체크인시간이 안되서 가방을 호텔에 맡기고 엄청 해보고 싶었던 다음일정으로 갑니다.
다음일정은 '플로우라이더' 너무 해보고 싶었거든요!! 원래는 3일째 일정이었는데 체크인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 바람에 시간을 아끼고자 고고!!
짜잔! 결국 혼자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한시간짜리였는데 가격이.. 아마 시간당 한화 3만원 정도로 기억해요 ㅎㅎ 페북친구나 홍보해주면 좀더 저렴한가격으로 해주시더라구요 :)
얘를 하시려면 일정 거의 마지막에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이유는요.. 운동쪽에 몸을 담고 있는 지식인으로서의 개인적인 경험은 넘어지고 할때 타박상으로 다치는건 적어요ㅎㅎ 근데 처음해보는거라 근육의 긴장도가 높구요 특히나 넘어질때! 근육이 너무 경직되다보니까 저희는 목주변에 근육통이 생겨서.. 3일내내 목을 제대로 못가누...ㄱ...;)
네 맞아요 간단히 목에 알뱄어요 그게 결론이예요 ㅋㅋ
암튼,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그래서 요즘 서핑을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바다가 너무 멀어서 ㅠ 고민중이예요 좋은곳있으시면 추천 감사히 받을께요.
그다음은 점심식사를 하러 갑니다!
다음장에~~
(모든 이동은 Grap어플을 이용해서 다녔어요.
Grap은 한국에서 미리 인증을 받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거기 유심으로는 인증을 받을수 없더라구요 그러니 꼭! 한국에서 하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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