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 입니다 :)
오늘은, 'Go.국내여행'
"부산 광안리"
포스팅 하려고 해요 ;)
<금수복국>에 가서 아점으로 속을 다스리고//
<해운대>에 들러서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스타벅스R>에서 휴식을 취하고 이곳에서만 마실수 있는 음료를 마시고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해운대>와 더불어 명소로 꼽히는 <광안리>예요 :)
이번 여행은 대부분 버스로만 이동을 하네요ㅎㅎ
지하철 보다 경치도 볼게 많고 여러분들도 버스로 여행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요즘은 인터넷에 너무도 잘 나와 있어서 가능하니 말이죠ㅎㅎ
해운대에서 이동을 했는데 이 곳은 점점 구름이 끼고 있었어요ㅎㅎ
스타벅스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보냈나 싶기도 하네요 :)
그래도 이 정도면 훌륭하죠//
구름이 켜켜이 겹쳐져 있어보여요 이런 구름도 참 멋있어요
소 동상이 있네요ㅎㅎ 무슨 의미로 만들어 놓은걸까요ㅎㅎ
올해가 신축년이어서 일까요,,?
2021,, 왠지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숫자네요 저에게만 일수도있지만,,ㅋㅋ
<광안리>도 참 넓어요 :)
그래서 여름에 그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해수욕을 즐기다 갈 수 있겠죠?
곳곳에 파라솔도 있어서 저 파라솔을 선점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할것같아요 ㅋㅋ
지인들이 '광안리는 밤이 좋다^^' 했는데 아쉽게도 밤의 광안리는 보지 못했네요ㅎㅎ
밤의 명소를 낮에 오는 것도 좋긴 하구요 :)
야경이 이쁜 광안리는 바로 여기보이는 '광안대교' 때문이 아닐런지 싶어요 :)
'광안대교'는 '다이아몬드브릿지'라고도 불려요
그래서 맘이 되면 다리의 조명이 들어와서 참 이쁘죠//
해운대에 빛축제는 겨울에만 하는데 이곳은 장기적인 관광지려나요ㅎㅎ
하긴, 그러고보면 해운대는 정말 많은 행사를 하는 곳이기도 하군요ㅋㅋ
사진에서 <해운대>와의 차이를 보니
호텔과 숙소가 많았던 '해운대'
그리고 아파트와 주거공간이 많은 '광안리'
해운대가 높은 건물이 더 많아보여서 그런지 부촌의 느낌이 나더라구요ㅎㅎ (개인적인 생각ㅋㅋ)
마치 작년 겨울 나트랑에 갔었을 때의 느낌이려나 바다를 끼고 있는 호텔들이 많았어서,,
오랜만에 해운대를 가니 그때의 생각이,,ㅎㅎ
<해운대>든 <광안리>든
사람이 많은 여름에도 와보고 싶어지네요 :)
파도 소리는 참 많이 듣고 가요ㅎㅎ
자주 오고싶은데 말이죠ㅋㅋ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은 또 항상 보던거라 잘 안오시려나요//
저 역시 산이 많은 곳에 살지만,,
산에는 운동할때 말곤 잘 가지 않는,,ㅋㅋ
때마침 지나가던 갈매기도 찰칵하고ㅎㅎ
이렇게 이쁜 하늘 보게 되서 낮이라도 참 좋았어요
파도를 더 크게 보이고 싶게 찍고싶었는데 말이죠ㅋㅋ
아직 제 성의와 능력이 거기까진 아닌가봐요,,,ㅎㅎ
마지막으로 저의 사진ㅎㅎ
잘나온걸로 고르고 골라서,,ㅎㅎ
사진을 찍을때마다 느끼지만,,
아 내 젊은시절은 더 담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언젠간 나도 참 젊었었는데,, 내 리즈시절이 이랬는데,,말이죠 ㅋㅋ
광안리에서 인생샷을 몇개 건진 것 같아서 카톡 프사로 잘 넣어놔야겠네요 :)
이상으로,
"부산 광안리"
포스팅을 모두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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