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 준비운동(Warmup)과 스트레칭의 차이 + 정리운동(Cool down)

안녕하세요 SH 입니다 :)

 

오늘은, '건강&운동'

 

"준비운동(Warmup)과 스트레칭의 차이 + 정리운동(Cool down)"

에 대해 알아보는시간을 가지도록 할게요 :)

 

포스팅 시작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같은 의미'로 알고 있기도 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맞.아.요//

'아니 근데 왜 차이점을 알려준다고해?'라고 생각하실까봐 설명 들어갑니다 ;)

 

왜냐하면,

'준비운동' 안에 '스트레칭이라는 운동'이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이죠

그 차이점을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

 

 

 

1. 준비운동 (웜업-Warm up)

 

'준비운동'은,

말 그대로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를 하는 운동을 말해요 :) '웜업(Warm up)'이라도 하죠

단어 뜻 그대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예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줌으로써,

심장에게 운동을 시작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심장을 활성화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액을 돌게 함으로써,

몸을 조정하는 뇌를 활성화시키고, 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몸을 움직이는 근육을 활성화시키고, 근육, 건, 인대, 관절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몸이 새롭게 노출되는 환경에 적응을 시키게 되죠 :) (라임 좋고,,,ㅋㅋ)

 

그래서 결론적으로, 경직되어있던 근육, 건, 인대, 관절이 풀어짐으로써

'운동 동작'을 하는데에 몸이 운동을 하기에 적절한 상태로 빠르게 적응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줘요 :)

 

'준비운동의 장점'은,

운동 시 일어날 수 있는 부상을 방지하고,

'심장온도 상승'으로 인해 여러가지 심,혈관 질환을 감소 시킬 수 있어요

'관절 가동범위의 증가'로 운동능력이 향상되고,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근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데,

이유는, 체온이 올라가면 근육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준비운동을 하지 않았을때보다 근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요

 

 

 

2.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신체의 근육, 건, 인대를 늘려주어 '관절의 가동범위를 증가' 시켜주는 운동이죠 :)

 

'근육의 길이를 평소의 상태보다 조금이나마 더 늘려주는것'이예요

 

준비운동으로 몸에 온도를 높여서,

어느정도 활성화가 된 다음에 스트레칭을 하면 효과가 더 좋고 부상의 위험도 덜어지게 되죠ㅎㅎ

 

'여름과 겨울'을 생각하시면 더 이해하시기 편하실거예요

'여름'엔 이미 몸에 온도가 높아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몸이 추욱 쳐지죠 

네, 맞아요 그만큼 근육이 풀려 있다는 거예요 

 

하지만, '겨울'에는 온도가 낮기 때문에 몸이 웅크러들죠 

네, 그만큼 몸의 근육이 경직되어 있다는 말이구요

 

그렇다고 여름에는 준비운동을 안해도되냐?! 아쉽지만,, 그건 아니예요ㅎㅎ

단지, 이미 체온이 올라가있으니 준비운동시간을 조금 시간을 아낄 수 있을 뿐이죠;)

몸에 온도가 올라갔을 뿐이지 운동에 사용되는 부분들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꼭 준비운동을 해주셔야하는 이유예요

겨울은, 온도가 낮기 때문에 체온을 더 올려준 다음에 스트레칭을 해줘야 하구요

 

그래서, 근육,건,인대,관절을 풀어주고 본 운동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예요 :)

 

스트레칭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에 포스팅 참고 하세요//

'건강&운동'-유연성 트레이닝 종류 & 방법 Chapter1

 

 

3. + 정리운동 (쿨다운-Cool down)

 

'Warm up'과 반대되는 개념이죠

단어의 의미처럼 운동때문에 올라갔던 체온을 제자리로 떨어뜨려 주는거예요

'운동시에 향상'되었던 흥분도를 가라앉히고, 피로도를 낮추는 역할을 해요 :)

 

사실, 가만히 있어도 피로도가 낮아지긴하는데요

정리운동을 하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몸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함이죠;)

 

우선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젖산'이라고 불리는 '피로물질'이예요

우리가 오랜시간 운동을 하거나, 근력운동처럼 무산소로 강도높은 운동을하게 되거나 할때,

여러가지 몸의 화학반응들이 생기는데 거기서 나온 '찌꺼기'라고 보시면 되요

 

젖산은 산소와 만나야 더 빨리 해소되고 그리고 '다시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영양소'로 바뀌기도 해요

젖산에 대한 부분은, 나중에 한번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그래서 가벼운 움직임으로 정리운동을 해줘야 몸의 피로도가 빨리 해소가 되는 거예요;)

 

 

 

4. 마무리

 

위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첫번째, '준비운동으로 체온을 높여야한다'

두번째, '체온을 높인 후에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세번째, '정리운동으로 체온을 낮춰서 몸의 부담과 피로도 역시 낮춘다'

 

이렇게 이해하시고 준비운동을 진행 하시면, 몸에 부담도 적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동을 하실수 있을 거예요 ;)

 

 

여기까지,

"준비운동(Warmup)과 스트레칭의 차이 + 정리운동(Cool down)

 

포스팅을 모두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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